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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직히 밝혔답니다. 휘인은 지난 2022년 3월 25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4부작 ‘MMM_Where are we now’에서 7년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를 전했답니다.

평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마의 7년’을 맞아 새롭게 느끼게 된 감정과 아울러 변화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은 것입니다.


먼저 재계약 시점 전후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휘인은 “지금의 나에게는 ‘리프레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며, “새로운 환경에 가고 싶은 욕구가 있고, 제일 중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는 속내를 밝혔답니다. 이어 “멤버들과는 말을 안 해도 생각을 알 것 같은 가족 같은 사이인 것이지만, 힘든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지는 않은 것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그런가 하면 휘인과 학창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멤버 화사는 휘인을 향해 누구보다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답니다. 화사는 “휘인이랑은 안부를 물을 필요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며, “휘인이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보듬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 같은 것입니다. 나 또한 휘인이를 많이 챙기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