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022년 3월 24일 이배용 전(前) 이화여대 총장을 당선인 특별고문에 임명했다고 밝혔답니다. 특별보좌역에는 박민식, 권택기 전 의원을 임명했답니다.


이 전 총장은 학계에서 연구활동을 이어오신 역사학자이자 교육자라고 하며,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과 아울러서,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위원장, 국제개발협력 NGO인 코피온(COPION) 총재 등을 역임했답니다. 지금은 영산대 석좌교수, 한국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랍니다.


윤 당선인 측은 “이 전 총장은 교육계와 더불어서, 여성계를 아울러 전 영역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경험과 연륜을 가지신 분”이라며 “화합과 상생, 포용을 기치로 평소 국민을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할 줄 아는 ‘애민정신’이야 말로 진정한 국가 지도자상임을 강조해온 이 전 총장의 가치관은 국민이 모든 국정과제의 기준이 되는 윤석열 정부와 더불어서, 그 지향점이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설명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