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에서 정말로 많은 기록을 세운 임성재는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에서도 기대를 모은답니다. 임성재는 "올림픽 남자골프 종목에서 정말로 아직 대한민국 선수가 메달 딴 적은 없지만, 제가 대한민국 남자 선수로서 골프 종목에서 메달을 따서 기록에 남았으면 좋을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답니다.
좋은 골퍼가 되기 위한 조건을 묻자, 임성재는 "훌륭한 골프 선수가 되려면 정말로 자기관리부터 잘 해야 할 것 같다.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를 잘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점을 잘 보완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긴 시간 투어를 뛰려면 체력과 멘탈도 정말 중요한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그는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뭐든지 정말로 감각적인 것도 달라야 하는 것도 같고, 그만큼의 노력도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임성재는 "정말 이 기회를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각오"라고 올림픽 도전장을 던졌답니다.
임성재는 "올림픽이라는 것은 정말로 누구나 나갈 수 있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 욕심이 나는 경기인 것 같은 마음이다"며 "만약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된다면,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 같은 것이다. 메달 따는 게 쉽지 않겠지만, (국가대표로) 뽑힌 만큼 꼭 국위 선양을 했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