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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곽도석 역할 배우 송덕호 고향 나이 키 프로필

2022년 1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송덕호가 tvN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주연 자리를 꿰찼답니다. 1월 25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송덕호가 tvN 드라마의 주연으로 합류를 한다"라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link)하게 된 남자가 그녀의 온갖 기쁨과 아울러서,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이자 흥미로운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디어 마이 프렌즈'과 아울러서,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과 '수상한 파트너', '내 연애의 모든 것' 등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오가는 탄탄한 극본을 보여준 권기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답니다.


송덕호는 드라마 중 지원탁 역으로 분한답니다. 지원탁은 어두운 기억을 간직한, 어릴 때 살던 동네인 지화동 지구대에 발령받은 순경 캐릭터입니다. 첫 출근부터 전 여자친구를 사수와 신임 관계로 재회하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그는 드라마 '트레이서'와 아울러서, 'DP', '모범택시', '관종', ‘슬기로운 의사생활’, ‘호텔 델루나’, 영화 ‘차인표’, ‘해치지 않아’, ‘변산’, ‘버닝’ 등을 비롯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답니다. 특히나도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영화 '스프린터'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