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수 최성수 고향 출생지 나이 부인 아내 결혼

지난 2022년 12ㅜ얼 2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귀 호강 특집'으로, 추운 겨울을 7080 감성으로 따스하게 감싸줄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쳤답니다.


장민호는 "오늘 너무 반가운 얼굴이 보이는 것 같다. 뽕가네 막내 성민지 씨"라고 소개한 데 이어, "오늘우리를 추억 여행으로 안내할 7080 영원한 오빠들, 그분들이 오시는 것이다. 우리 가슴에 벼락을 내리꽂는 '천둥 호랑이' 전인하"라고 외쳐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권인하는 모두의 환영 속에 등장했으며,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열창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답니다. 붐의 요란한 환영에 권인하는 "붐은 오바가 더 심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장민호는 권인하의 무대에 감동한 듯 "역시 고음 끝판왕인 것이다. 막힌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다


곧이어 붐이 "다음 분을 정말로 소개하겠다. 벌써 떨린다.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조 꽃사슴'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답니다. 이어서 장민호는 "원조 꽃사슴? 제가 원조 아니었어요?"라며 깜짝 놀랐고, 붐은 "아니죠. (장민호 씨는) 2세대죠"라며 '원조 꽃사슴'인 최성수의 이름을 외쳤답니다

장민호는 진자로 최성수의 무대를 본 후 "제가 웬만해서는 꽃사슴 타이틀 빼앗기고 싶지 않은 것인데, 들어오실 때부터 이미 졌습니다"라며 최성수의 깜짝 춤을 언급, 눈길을 끌었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