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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남자친구 남편 결혼 나이 키 고향 본명 사건

과거에 이효리의 춤 선생이었던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와 겪은 일들을 털어놨답니다. 길건은 2022년 1월 27일 경에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그동안 연예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답니다.


길건은 "정말로 일하고 돈 못 받은 건 기본이었다"며 "예전에 누*가 한창일 때 누*도 강요받았었고, 그거 안 한다고 하니까 다른 회사로 날 팔아넘기기도 했던 것 같다. 무서웠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그분들은 당시에 폭언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혼자 서울에 있었지 않나. 새벽에 전화해서 폭언하고 그러면 너무 무서운 것이다. (폭언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항상 정산서 문제 때문이었던 것이다. 돈을 못 받는 거다"라고 전했ㄷ바니다. 아울러 "(소속사) 대표가 나를 연대보*인에 앉혀놓고 사문서 위조를 했던 것이다"며 "5~6년 뒤에 돈 갚으라고 몇천만 원 이*가 붙어서 나왔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엮여 있었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길건은 "떡볶이집 알바라든지 아니게 되면 대형 컨테이너 에어컨 필터 교환하고, 끈끈이 떼는 것, 노점상 알바 등 누가 얼마 준다고 하면 가서 돈 벌었던 것이다"고 말했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