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9월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한 매체가 김연아의 근황을 전하며 그의 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끈답니다. 당시에 일본의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김연아는 색* 넘치는 미녀로! 아사다 마오와 전혀 다른 은퇴 후의 인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답니다.
해당 매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된 김연아의 화보를 소개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색*가 넘치는 것이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답니ㅏㄷ. 기사에서 현역 시절 김연아를 취재했다는 한 기자는 “김연아는 은퇴한 지 7년 지난 지금도 스타일이 바뀌지 않았던 것이다”며 “당시의 섬세함을 유지하고 있고 여성스러운 *기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어서 “한국과 일본에서 팬이 많았던 미인 선수였던 것인데, 더 아름다워져 이제 진짜 모델이 된 것 같아 보인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해당 매체는 아사다 마오도 김연아처럼 광고를 촬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지만, SNS에 요리하는 모습을 올리는 등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미지가 다소 다르다고 평했답니다
그러면서 서로 경쟁하며 10대와 더불어서, 20대를 보낸 김연아와 아사다가 30대가 돼 서로 만나면 어떤 대화를 할지 궁금하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기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에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은 한자를 쓰니 한자어를 그대로 색*라 읽게 되니 좀 묘하게 들리지만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느낌이지 나쁜 의미가 아닌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