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과, 정경미 부부가 깔끔하게 정리된 새 집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중 집들이’ 코너에서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깔끔한 복도를 지난 뒤에 나오는 거실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해 있는 50평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의 집 내부에 이휘재는 “여기가 정말로 아이 둘 사는 집 맞나. 이렇게 정리가 잘 되어 있나”라며 모델 하우스 같은 깔끔함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윤형빈은 “이렇게 정말로 지내는 데는 우여곡절이 있다. 아내가 눈만 뜨면 뭘 갖다 버리낟”라고 폭로했답니다. 정경미는 “사실은 더 없었으면 좋겠다. 정리를 잘 할 뿐이지 미니멀 라이프는 아닌 것이다. 얼마 전에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땄다”라고 소개했답니다
부부는 7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답니다. 누구 명의냐는 질문에 정경미가 남편 명의라고 답하자, 윤형빈은 “내 이름으로 되어있는 있지만 마음은 당신 거다”라고 포장했답니다. 정경미는 “마음 필요 없다. 난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아 보인다”라고 말했답니다. 거실에 이어 주방까지 올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정리 돼 있었답니다. 정경미는 싱크대 위쪽에 수납장을 없앴고, 냉장고 뒷면을 비롯해 수납장 안 물건이 겉으로 다 보이지 않게 인테리어를 했답니다. 냉장고와 수납장 역시 종류별로 분리돼 칼각을 유지했답니다
아들 윤준의 방 역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윤준도 엄마를 닮아 로봇을 줄을 세워 정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