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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5월 26일 경에 가수 이선희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희의 이혼 시기는 2020년 초로 남편 정 씨의 장기간 해외 체류로 인해 협의이혼 전에도 상당 기간 별거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지난 2006년 11월 경에, 이선희는 9세 연상인 정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그녀는 결혼 직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딸의 유학 생활을 뒷바라지하다 2008년, 가수 활동을 재개했답니다.

한편 당시에도 남편 정 씨는 유명 사립대 건축학 전공의 인재로 건축연구소를 운영하며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라는 제한된 정보만 알려졌을 뿐이랍니다. 이선희의 갑작스러운 재혼 소식보다 팬들이 충격을 받은 소식은 따로 있었답니다. 남편 정 씨가 지금껏 세 번의 결혼에 실패해 각각의 전 부인에게서 낳은 딸 셋이 있다는 것이었답니다. 이선희는 그의 네 번째 부인이 된 셈이랍니다. 


참고로 이선희의 이혼은 이번이 두 번째였답니다. 그녀는 1992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음반 제작자인 윤희중 씨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린 이후 6년 만에 이혼했답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윤희중 씨의 거듭된 사업 실패로 인한 합의이혼이었답니다. 이후 1999년 윤희중 씨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선희는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뒀던 것인데, '엄마' 이선희의 자식 사랑은 유난히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선희는 미국 코넬대 출신 '엄친딸'의 존재를 공개를 하며 딸이 늦게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답니다. 그녀는 "딸이 스물여섯 살인 것이다. 결혼을 늦게 했으면 좋겠다. 자기 일을 하고 자유롭게 연애를 해봤으면 정말로 좋겠다. 난 그런 편이 아니었기 때문인 것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