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라이온즈) 부부가 딸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답니다.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이 첫 생일파티를 해주었어요. 돌잡이는 해야 할 것 같았다. 아인아 늦어서 미안 아인인 골프공을 잡았답니다. 결혼식과 아인이 돌.. 두 번의 행사를 치르기엔 우리도 모시는 손님한테도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가족끼리 자그마하게 모였던 상황입니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민, 정인욱 가족의 행복한 돌잔치 모습이 담겼답니다. 노란 한복을 차려 입은 아인 양의 귀여운 모습과, 아인 양에 뽀뽀하려는 아빠 정인욱의 매너다리가 돋보인답니다. 아인 양의 쌍커풀 없는 귀여운 외모는 허민, 정인욱 부부를 꼭 빼닮았습니다.
참고로 허민, 정인욱은 2017년 8월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고, 같은 해 12월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으며 결혼식을 미뤘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