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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교수 고향 프로필 남편 결혼 나이 학력

김민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반여성'을 먼저 그리고 정말로 지독하게 사용한 것은 소위 진보 진영이었던 것이다"면서 "일부 유튜브를 필두로 해서 윤석열 후보 부인의 결혼 전 사생활을 캐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전혀 증거가 없어 보이는 술집 종업원설을 끊임없이 제기했던 것이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통화 녹취록 7시간을 맹공하고 있는 범여권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2022년 1월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선거는 윤석열과 아울러서, 이재명 후보 모두 아웃사이더(혹은 비주류)여서 당을 장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던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김 교수는 "(아울러) 유튜브와 더불어서, 커뮤니티 등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특징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반여성'을 들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며 "(김건희씨가) 젊어서 결혼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인생에 있어서 몇몇 이성과의 인연이 있을 수 있을 것인데 사실인지 알 수도 없는 그 과거를 캐어서 인터넷 공간에 넘쳐나게 만들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제가 윤 후보를 대단하게 생각한 것은 정말로 국정원 댓글에 대한 수사 때였다. 권력의 압박 속에서도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고자 하는 윤 검사가 검찰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꾸게 만드는 순간이기도 했던 것이다"면서 "잊고 있던 윤 후보를 다시 성원하게 된 것은 조국에 대한 수사 때부터였던 상황이다"고 윤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그리고 연이어서 울산시장 선거에 대한 청와대의 8개 조직이 개입한 사건을 기소하였을 때 정말로 나는 윤 후보를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며 우리를 향해 덮쳐오는 거대한 전차를 온몸으로 막아내고자 하는 우리의 영웅으로 생각했던 것이다"며 "그런 윤 총장에 대한 권력의 탄압은 매서웠던 것이다. 갖은 밀어내기 시도에 이어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내리기도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김 교수는 "저는 2020년 12월 24일의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이다. 홍순욱 판사가 집행정지신청을 인용했을 때의 감동을"이라며 "윤 총장을 응원하고 걱정한 만큼 그의 부인에 대한 걱정도 했던 것 같다. 일면식도 없었지만, 정권의 핍박을 받는 남편으로 인해 부인은 얼마나 힘들까 또 어떻게 정말로 이겨낼까, 걱정을 했었다"고 적었답니다

그는 "또 다시 언론이 집중하고 있는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에는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웬만한 무당보다 점을 잘 본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며 "다른 것은 몰라도 김건희씨가 정의롭고자 하는 남편 덕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마음이다"고 주장했답니다.